이제 15일 정도면 숨을 좀쉬겠어요
요즘새벽5시기상해서 신랑따라 동에번쩍 서에번쩍
아이구 피곤해서 죽겠네요
집에오면 보통12시가 넘어요
지금도 어제 절여놨던 배추 짤가싶어서 무우썰어넣고
김치담궈봅니다
바쁘게 사니 좋은게 하나도없네요
대봉홍시 서너개 갈아넣고농가에서 준 배도갈아넣고 조물조물
김치 담궈봅니다
신랑이 3시에 기상이라면서
방에들어갑니다
좀있다 깨워서 보내고 나는 자야겠지요
눈꺼풀이 천근같아요
주문을 외워봅니다
며칠만 참아보자
며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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