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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4월에는 향기를....

작성자가을라기|작성시간26.04.01|조회수244 목록 댓글 4

수선화에게 /정호승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 숲에서 가슴검은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고
네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 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 번씩 마을로 내려온다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퍼진다 

향기도 모양도 색깔도
다양한 아름다운
봄꽃처럼 알록달록
수만가지의 행복이 당신을 찾아가는
신나는 한달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상큼한 봄내음이 하루가 다르게
느껴지는 아침! 
 
더 이상은 잔인한 달이 아닌
행복이 무르익는 잎새달인
4월 이기를 기대하며 4월
첫주의 하룻길을 노크합니다. 
 
긴 겨울을 보내며 차가웠던 바람도
잔잔해지고 매화 진달래 개나리
목련꽃이 꽃망울을 터뜨리더니 이젠
벚꽃이 하나 둘 톡톡 꽃망울을
터뜨리며, 
 
여기도 저기도 봄이 왔다고
입맞춤 하고 힘들고 지쳐있는 우리에게
이 봄을 함께 나누자고 속삭입니다. 
 
가는곳마다 봄꽃들이 만개하여
미소 짓고 있는 계절 !
이젠 봄이 무르익고 있나 봅니다. 
 
세월이 한장 한장 지나갈때 마다
늘 그리움만 남는것 같지요. 
 
사는게 힘들고 마음은 바쁘겠지만
햇살 가득한 파란 하늘을 한번
쳐다보는 여유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젠 화사한 꽃들이 만발하고
행복해야 할 4월을 기대하며
꽃내음과 설레임으로
오늘도 멋진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잎새달(무지개달) 4월(사월)에는 ~~~
마른 땅바닥을 촉촉이 적시는 봄비처럼
메마른 가슴에 스며드는 은은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낮익은 곳 지나다보니 지난주엔 활짝 피었던

예쁜 봄꽃이 빛바래졌고 급기야는 하한 목련도

모두 떨어진 모습을 보고

그래도 지난 주 목요일 담았단걸로

만족하려네요!

 

이른 개화가 이른 퇴색을 주긴했지만 남은 봄 꽃들

볼날 있으니 내년을 기다릴밖에~~ 

 벚꽃은 마음 속에서 화사하게 피어 어김없이

또 찾아올 또 봄을 기다릴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거리에 온통 하얗게 필 이팝꽃을 기다리며
너무나 예쁘고 기분좋았습니다
꽃처럼 아름답고 햇살처럼 웃음짓는
미소로 사랑과 행복한 예쁜봄날
만끽하세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는 신념만큼 강한 힘이 또 있을까요?

벚꽃이 주는 힘으로 4월도 힘찬 나날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동네  오미가미 골목 커다란 화분은 지난 혹독한 겨울

냉랭함이 아직도!ㅜㅜ

 

3월은 갔고
4월이 왔습니다...
사람 사람마다 한 달씩
달이 가고 날이 갑니다.  
 
모두 먼 길 걸으면서 
한 달쯤 쉽게 보내는 것 같지만,   
그 안에  얼마나 많은 이야기들이 있는지 
나는 잘 모릅니다.  
 
한 달이 아니라 
하루인들, 한 시간인들
얼마나 열심히 살고 있는지 
갑자기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아무쪼록 4월에는 
마음이 밝아지는 기쁨이 
지천에 활짝 핀 봄꽃들처럼
삶의 자리마다 
활짝 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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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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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아미고 | 작성시간 26.04.01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좋은 글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立處皆眞 . 입처개진 | 작성시간 26.04.01 감사합니다.
    항상 건행 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가을라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4.01 아~~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가을라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4.01 立處皆眞 . 입처개진 아~
    누군가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하더라구요.
    믿거나 말거나 . . .
    주어진 삶의 열심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좋은 시작으로 언제나 화이팅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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