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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향기 시작 하는 날

작성자가을라기|작성시간26.06.17|조회수167 목록 댓글 1

풋풋한 풀내음의 행복과 재잘재잘
산새들의 합창소리가 감미로운 아침 
 
파아란 하늘은 구름이랑 숨박꼭질 하며
살짝 흙 냄새를 바람에 실어와 수상한
바람결은 나뭇잎을 흔들고, 지나가는
바람은 비소식만 전해주고 갑니다. 
 
이제 서서히 장마가 시작되려는지
모양새를 갖추면서 우리들 마음을
시부적 하게 하네요. 
 
새콤달콤 과일의 단맛을 올리고
색을 내고 맛을 익혀주는 계절! 
 
여름색이 짙어져 가는 유월도
더위로 익어가고, 시원한 청량음료
푸른 바다가 그리워지는 유월! 
 
더위를 식혀줄 수양버들 가지 그늘과
유월의 바람은 세상의 물살에 휘말린
계절의 또 다른 아픔과 함께 묵묵히
스쳐 지나가는가 봅니다. 

 

숱많아 풍성해진 잎사귀들은
6월의 산들바람에
씰룩씰룩 춤을 춥니다.

 

6월의 또 한 주를 살고 있습니다.
똑같은 날들을 사는 건데 이 하루가 하루가 아니고, 

이 한 날이 똑같은 한 날이 아니더라.
일상의 반복이라지만
거기엔 무언가 분명한 차이가 있더라도

생각의 차이!

 

똑같은 날갯짓을 하는 것 같지만
어디를 바라보고 무엇을 찾는지
누구와 함께 하는지... 

세상속 자연은 변함없는데

이것이 자연의 섭리라 하니
어쩔 도리가 없네요~

 

언제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보아도
한결같이 반갑고 그리운 사람들!
그저 하루 하루를 후회없이
잘 살아갈 수밖에.....   

 

오늘도 이런저런  일들로 속상해 하고
스트레스 받는일 많겠지만 즐거운
일들만 만들어 가시기 바라며  

고대하던 여름비 반짝 소나기가 내린다는 오늘....

소나기 예고는 매일 나왔지만 단 한번도

내린적은 없어서~~ㅎ

 

신록의 계절입니다.
온 산의나무들이 연록에서 진록으로 변해가는계절.....

이렇게 뽐내던 푸르름도 내일은...

내일은 매일 조금씩 변하여 3.4개월후 추풍낙엽으로

변한다는것을 아는지 모르겠지만  
현재의  푸르름(젊음)을 즐기는것 갔습니다.

 

요즘 한낮의 더위가 여름 같이
30도를 오르내리고 오늘은 
선선하고 청량감을 주는 풋풋함 가득할거라는

이번 일요일 하지를 앞두었고 오늘은 수요일~~

기다렸던  하루 시작합니다.

 

6월의 꽃들도 계절따라 잘 피어나고 있고... 

새들의 지저귐이, 공기의 청량함이

비오는날 오후 아늑한 카페에서 비멍도 때리고싶네요ㅎ
 
이른아침 눈뜨는것이 행복하다고 느끼며 설레임으로 일어나길.... 
올여름은 더위가 장난이 아니라는데~
또 거기에 맞게 잘 적응하리라  

오늘도 내리 쬘 붉은 태양은 나올지라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서로 교감을 나누고 소통하며
지내는 이들이 있는데
모습이 상황이 세상이 변해가도
마음이 한결같은 이들이 있어 감사할 뿐입니다.

 

새벽부터  바람 넘어
창에 부디치는 바람소리 모든 만물을 깨우고 촉촉히 대지를

돌고돌아 무더위를 버티고 이겨내는 길은 억지로 이길 생각 말고,
‘더우니까 여름이지’ 하고 내려 놔버리는 게 상책입니다.


억지로 힘내지도 파이팅하지도 맙시다!!! 
더워진 날씨와는 별개로 일교차가 심하니
다들 건강 잘 챙기시구요. 


여름 향기가 부쩍 느껴지는 요즘
더위가 시작되는 날씨에 건강도
잘돌보시기 바라며,
늘 행복한 삶 이기를 빕니다. 


6월 남은 한달도 꼼꼼히 채워지길
기대해 보자구요!! 

모두에게 늘 행복한 일만 있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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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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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윤영식 | 작성시간 26.06.17 가을라기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카페에 찾아왔어요. ㅠ
    마음에 와닿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 읽고 머물다 갑니다요.

    맛점하시고
    오후도
    건강히 해피타임 이어가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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