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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웃음방

작성자저산너머|작성시간20.08.16|조회수286 목록 댓글 9


맹구가 꿈을꾸었다.


구름위에 앉아계신

백발이 하얗고 근엄한

할아버지가 수심가득

혼잣말을 하고 있었다


''내가

분명히 '예수'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일렀거늘


인간세계는 잘 하고 있는지

요즘 꿈자리가 뒤숭숭하고나''


맹구는 깜짝 놀라 잠을 깨면서

중얼거렸다.


''세상에 이런일이 ..

'복음전파'라고..

모를일이야 도무지 모를일 인걸''


하면서 무더위를 이겨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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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박상보 | 작성시간 20.08.16 재밋는글 감사 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저산너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8.1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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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까치놀 | 작성시간 20.08.17 하하하 ㅋㅋ
    즐거운 웃음 많이 웃고 잠시 머물다 갑니다
    시원한 마음으로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저산너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8.22 웃으시니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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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물텀벙 | 작성시간 20.08.31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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