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이야기

[저산너머]

늙은맹구가 꿈을 꾸었다.

꿈속의 '공자'께서 늙은맹구에게 설명하였다.

"사람들은 모두 삶의 즐거움은 알지만 삶의 괴로움은 알지

못한다.

늙음의 피곤함은 알지만 늙음의 안일함은 알지 못한다.

죽음의 나쁨은 알지만 죽음의 휴식은 알지 못한다."

늙은맹구는 크게 깨닫고 강남 도곡동에 살고있던 아파트를

반값에  젊은이에게 넘기고 산골로 이사를하였다.

[지애]

골프 ㅎㅎㅎ

[저산너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