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향기 ♡ 웃음방

훔친 배

작성자저산너머|작성시간21.08.15|조회수483 목록 댓글 3


철수가 말했다.

''꺼억 ! 크 ! '
쏘즈는 역쉬 ! 첨이 질이지''

옆자리 덕만이 대답한다

'' 크 !
나두그래 ! 그런데 안주로는
삼겹살 보다는 수산물이 담백하더라구 ''

'' 딸꾹 !
그렇지 !
광어나 우럭 , 꼼장어도 죽이쟈 !
라고 맹구도 거들었다.'''

다시 철수가 말한다

'' 입가심으로는
호박꽃 카폐의
블랙커피가 깨운하지 ! ''

'' 천만에 ! 만만에 !
그 곳에서는 먹골 배가 아삭하니 최고지!''
라고 덕만이 맞선다.

그러자 고갤 숙이고 있던 맹구가 말한다.

'' 딸꾹 ! 끄 끅 ..

짜쉭들 ! 몰 ! 몰루고 자빠졌네
배는, 딸꾹 !
훔쳐먹은 배가 질
좋았단 말이쥐 !

크 ! 딸꾹 !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창원친구 | 작성시간 21.08.15 즐감합니다.
  • 작성자미소를보내며 | 작성시간 21.08.15 감사히 읽고갑니다 ~.
  • 작성자저산너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8.16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