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골마을 들판 가운데에 모텔이 하나 생겼습니다
동네에 사는 할머니 한분이 가만히 보니까
차가 모텔 휘장속으로 들어가는가 하면 또 나오는 차도 있었어요
할머니는 궁금해서 모텔옆의 밭에서
호미질을 하고있는 아줌마에게 물어
봤습니다
할머니: 저 집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뭐하는 사람들입니까?
아줌마: 저 집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조선 사람들입니다
할머니: 그럼 저 집에서 나오는 사람들은 뭐하는 사람들입니까?
아줌마: 저 집에서 나오는 사람들은
일본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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