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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웃음방

기다리는 인생여행 길

작성자쏠비|작성시간22.02.19|조회수407 목록 댓글 8

 


 
▶열 살 때는 어디 간다면 무조건 좋아라 따라 나섰던 나이,,, 인생은 신기했습니다.

▶스무 살 때는 친구들과 함께라면 무엇을 하든 어디를 가든 그냥 좋았던 나이 ,,, 인생은 무지개였습니다,

▶서른 살 때는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행선지를 묻지 않았던 나이 ,,, 인생은 데이트였습니다.

▶마흔 살때는 어디 한번 가려면 애들 챙겨야하고, 이것 저것 준비로 걸리적 거리는게 많지만 꼭 한번 가보고 말겠다는 다짐을 하는 나이.,,인생은 해외여행을 꿈꾸는것 같습니다.

▶쉰 살에는 종착역이 얼마나 남았나 기차표도 챙기고, 놓고 내리는 물건 없나 이것 저것 살피는 나이,,, 인생은 기차여행 같습니다,

▶예순 살때는 유서깊은 역사가 먼저 눈에 들어오는 나이,,, 인생은 고적답사 여행 같습니다.

▶일흔 살때는 나이, 학벌, 재력, 외모 등 아무것도 상관없이 어릴 때의 동무를 만나면 무조건 반가운 나이,,, 인생은 수학 여행 같습니다.

▶여든 살때는 누굴 찾아나서기 보다는 언제쯤 누가 찾아올까 기다려지는 나이,,, 인생은 추억 여행입니다,

▶아흔 살때는 지금 누굴 기다리십니까.? 어딜 가시려 합니까.? 아무도 오지 않고 갈데도 없는 나이,,, 인생은   시간 여행입니다,

인생이란 왕복이 없는 승차권.~ 한 장만 손에쥐고 떠나는 단 한번뿐인 여행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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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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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쏠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2.19 노랑꽃나비 그러게요 ^^
    이곳은 가평깊은 산속이라 괜찬은대
    문재는 이몸이 서울에 일주일에 2 ~ 3회 다녀야 할이이 있서요
    오늘저녁엔
    닭장에 가서 토종닭을 한마리
    몸보신 할려고 ㅎㅎㅎ
    닭도리탕이 넘 맛있서 여러시 먹다가 한사람 없서저도 모를 정도로 너무 과했나요 ㅎㅎ
    자연에서 주는 음식재료가 이곳에선
    너무 많아요
    특히 봄에는 집근처 주변에 모두 (마트) 입니다 ㅎㅎ


    내일은 집근처 뒤산에 올라가서
    요줌 단풍나무에서 나오는 고로쇠수액을 체취 할려고합니다
    물맛이 이겨울에 먹으면 넘 맛있담니다
    노랑꽃나비님
    쪽지로 주소 주시면 고로쇠 수액 한통 보내드릴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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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노랑꽃나비 | 작성시간 22.02.20 쏠비 아휴~
    또 답글 주신거 지금 보았어요
    코로나 걱정없는곳서 사시는
    쏠비님 부럽습니다
    직접 키운 통종닭 맛 보고싶네요.ㅎ

    하시는 일이 서울 다녀야 되는가 봅니다
    늘 조심하셔요
    서울은 지방보다 확진자가
    더 많이 나온다고 ...ㅎ
    고로쇠물 먹고 싶은데
    마음으로 만 받겠습니다.ㅎ
    고맙습니다

    휴일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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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노랑꽃나비 | 작성시간 22.02.20 쏠비 여기카페 분들은 참
    마음이 따뜻한것 같습니다
    어떤분은 당신글 예쁘게 편집해
    드려선지 그제 과일이라도
    사 보내고 싶다고 주소 달라고 쪽지에다
    말씀 하셨는데 코로나 끈나면 정모할정에
    아이스 크림만 하나 사줌 된다고
    하였는데...ㅎ
    정말 고마운 향기카페 분들이세요
    쏠비님도 코로나 끈나고 오래
    여기서 머물게 됨 정모때 아이크림
    하나면 됩니다.ㅎㅎ
    아셨지요~~👍😉
    예쁜맘 정말 감사합니다~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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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쏠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2.20 노랑꽃나비 네~ ^^
    나비님께서 아름다운 댓글 또 올려 주셨내요 ^*^
    서울은 전에 하던일이 있서 가끔가서 용돈 벌러 다녀요 ㅎㅎ
    그래요 요줌은 코로나19 - 오미크론등등
    때문에 많이들 심들어 하지요
    나비님께서도 늘 조심 하시길요 ^^
    그래도 쉬원한 고로쇠수액을 드리려 하였는대
    정중히 사양하니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 카페는
    서로 서로 존중하며 모르면 가르처 주고 잘 응용하면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오늘오전엔 이곳 가평은 넘 추어서
    집에 할일을 못하고 걍 놀아습니다 ㅎㅎㅎ
    내일은 서울에 다녀 올라구여
    사실 용돈이 궁해서요 ㅎㅎㅎ
    늘 변함없시
    좋은생각 좋은사람으로 오래오래 함께 카페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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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노랑꽃나비 | 작성시간 22.02.20 쏠비 맘도 예쁘고 멋지신 쏠비님
    또 오시어 답장 주시어
    감사합니다
    사업 하시는군요
    조심히 다니시며
    용돈 버세요

    나비 사는곳도 많이 추워
    오늘은 현관문 한번도
    안 열고 집안에서만
    있었습니다,ㅎㅎ
    볼일있으면 옆지기님이
    다 해 주니까요.ㅎ
    쏠비님만 뵈면 돈주고도
    못 마시는 청정지역
    고로쇠 생각 날듯 합니다~👍😊
    오늘도
    그새 저녁길 입니다
    맛난저녁 드시고
    휴일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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