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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웃음방

웃음 복 온다지요

작성자노랑꽃나비|작성시간22.03.01|조회수499 목록 댓글 17
 

~성씨~

하느님과 예수님의 성씨는?


선교사님이 초딩들에게 열심히 선교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한 아이가 선교사님에게 물었다

"선교사님요!

하느님하고 예수님하고 부자지간이 맞지예?"

"응, 그렇지."

"그란디 우째서 하느님은 하씨이고

예수님은 예씨 인교? 재혼을 했는교?"

데리구 들어온 아인교?"ㅋㅋ

갑작스런 질문에 선교사님은 대답을 못한 체

난감해 하고 어쩔줄을 몰랐다

바로 그 때에 질문을 한 아이 옆에 있던 여자 아이가

그 아이의 뒤통수를 쥐어 박으면서 말했다
.
.
.
.
.
.
.
.

"임마!
서양 사람들은 성이 뒤에 붙잖여!

하느님과 예수님 두 분의 성씨가 모두다

'님씨' 잖여 으이구~~~

야 이 바보야!
질문을 하려믄 질문같은 질문을 해라 쫌

이 문디 같은 자슥아!


푸~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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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노랑꽃나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3.01 ㅎㅎ
    이쁘신 로즈님
    고운답글
    감사합니다
    밤이 늦었네요
    피곤하실텐데 이쁜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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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진뚜배기 | 작성시간 22.03.01
    三月을
    선물로 받는
    참 좋은날이
    진행 합니다 ,

    三一節
    103주년이지요
    순국선열들에
    얼을 되세겨봅니다

    징검다리
    휴일에도 同行에
    기쁨이있는 되시길

    오늘부터
    방역패스가
    일시 중단하지요
    잘하면 일상생활이
    원만해 지리라
    생각 해봅니다

    새로이 시작되는
    첫날이 휴일이라
    기분이 좋은날로
    즐거운 일정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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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노랑꽃나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3.01 진뚜배기님
    안녕하세요
    오늘 뜻깊은날 즐거히
    보내셨는지요
    유머글방 오시어
    고운댓글 놓고 가시어
    감사합니다
    3월 첫날밤 편안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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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뿜뿜 | 작성시간 22.03.02 울나비님
    덕분에
    웃고 가네요
    따듯한 저녁보내셔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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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노랑꽃나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3.02 ㅎㅎ
    뿜뿜님 많이 웃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춥지않은밤 편안히
    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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