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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웃음방

벙어리 머슴

작성자낚시왕|작성시간22.05.15|조회수330 목록 댓글 2

👨‍🎓마님과 벙어리 머슴 -

😝과부를 품고 사위가 된 머슴

열여섯살의 무남독녀 외동딸만 데리고 사는 과부 심씨는 그녀의 외당숙이 고을의 사또라 어딜가나 항상 큰소리 치면서 자기가 양반가문임을 뽐내고 수절하는 것을 언제나 자랑하고 다닌다.

심씨는 문전옥답 쉰마지기를 물려 받아서 그녀의 곳간은 항상 그득하건만 곳간에서 인심이 나오는 법이 없었으며 심씨집 머슴치고 누구하나 눈물을 흘리지 않고 그냥 나가는 머슴이 없었다.

심씨는 가뭄으로 작황이 나쁜걸 머슴 탓으로 돌려 새경을 깍았고 머슴이 아파서 일하지 못하는 날을 새경때 제하며, 머슴이 억울하다고 말하면 사또는 머슴을 잡아다 오히려 볼기짝을 때렸다.

그러한 심씨집에 벙어리 총각 머슴이 들어왔으며 어깨가 넓게 벌어진 스무살의 벙어리는 황소처럼 일하면서도 불평 한마디 없는데다 해가 바뀌어도 새경얘기는 한 마디도 꺼내지 않았다.

소나기 쏟아지는 어느날 점심나절 집으로 돌아온 총각 머슴이 하늘을 가리키면서 어버버 소리치자 심씨가 총각 머슴에게 오늘은 쉬어라고 하였는데 심씨의 시선이 머슴의 바지에 꽂혔다.

''그래, 알았다. 오늘은 쉬거라."

옷이 비에젖고 삼베바지가 달라붙어 벙어리 총각 머슴의 하초가 불룩하게 솟아나 있었으며 심씨는 벌거벗고 우물가에서 멱을 감는 총각머슴 녀석을 보면서 그녀의 가슴을 움켜 쥐었다.

멱을 감고 점심상을 물린 후 툇마루에 여덟팔자로 낮잠을 자는 머슴의 하초가 천막을 쳤으며 딸애는 외할머니를 따라 외가에서 사흘 묵고 온다 했으니 지금 집에는 심씨와 총각 머슴뿐이다.

한창 농익은 마흔살의 심씨는 후끈 몸이 달아올라 벌써, 그녀의 아랫도리 계곡의 옥문이 축축해졌고 장맛비가 추적 추적 계속 내리는 그날밤에 심씨는 홑치마만 걸치고 총각 머슴방으로 갔다.

총각 머슴방으로 들어간 심씨가 코를 골면서 곯아 떨어진 총각 머슴의 바지춤을 내리고, 홍두깨처럼 불툭 솟아오른 그의 양물을 쥐고 바르르 떨었으며 총각 머슴은 기척을 느끼고 깜짝놀랐다.

"아~ 아~ 아~ 이게 얼마만인가?"

심씨가 그녀의 홑치마를 벗고 알몸으로 반듯하게 드러눕고 양물이 단단해진 머슴이 그녀의 배위로 올라가자 아랫도리 계곡엔 잘자란 숲이 무성하고 옥문은 질척거리며 옥수가 넘쳐흘렀다.

바위처럼 단단해진 머슴의 양물이 벌써 질퍽해진 심씨의 옥문을 지그시 누르면서 깊숙이 들어가자 그녀는 암고양이의 울음소리와 같은 앙칼진 신음소리를 토해내며 계속 울부짖었다.

심씨는 머슴의 허리를 힘껏 끌어안고 방안을 이리 저리 뒹굴었으며, 그녀의 옥문에서는 액체가 넘쳐흐르고 황소 진흙밭 달리는 소리와 당나귀 짐싣고 고개 오르는 소리가 요란하였다.

심씨는 머슴을 껴안고 엉덩이를 빙글빙글 돌리고 들었다 내렸다 하면서 요분질을 해댔으며 지붕이 무너질 듯이 폭풍이 일어나고 그녀의 옥문에서는 질퍽거리는 소리와 함께 액체가 흘렀다.

심씨는 옥문을 오물오물 조여가며 머슴의 양물을 잘근잘근 깨물었고 머슴의 양물은 심씨의 옥문을 수없이 들락거리며 그녀의 옥문을 더욱 미치도록 하자 그녀는 응덩이를 마구 흔들어댔다.

"아이고~ 나 죽어."
"어버버~ 어버버~"

머슴은 위에서 아래로 구들장이 꺼질듯이 심씨를 폭풍처럼 몰아부치고 절구질을 하였으며, 심씨는 밑에서 위쪽으로 감칠맛이 나는 요분질로 머슴의 양물을 더욱 자극하고 흥분시켰다.

한바탕 천둥 번개와 함께 요란한 폭풍이 지나가고 심씨의 두 팔다리가 축 늘어졌으며 잠시후 그녀는 머슴을 팔베개한 채로 그의 양물을 조물락거리고 애교를 떨며 베갯머리 송사가 이어졌다.

"이보게 오늘밤 나를 맘껏 안아주게..."
"어버버~ 어버버~ 어버버~ 어버버~"

잠시후 이번에는 심씨가 단단해진 머슴의 양물을 그녀의 옥문에다 맞추고 그녀의 엉덩이를 돌리고 들었다 내렸다 하면서 요분질을 해댔으며 그녀의 애절한 감창소리와 함께 숨이 넘어갔다.

머슴과 심씨는 서로 앞치락 뒤치락 합환을 하면서 구름속의 꽃밭을 헤매고, 황홀한 운우지락을 계속 나누었으며 그녀의 숲많은 옥문에서 한번 봇물이 터지자 그들의 광란은 계속 이어졌다.

머슴의 양물은 계속 죽지않았고 심씨의 옥문에서 흘러나온 액체가 그녀의 엉덩이를 타고 내렸으며 세번째의 운우는 머슴이 서두르지 않고 재주까지 부리자 그녀는 두번이나 까무라쳤다.

머슴과 심씨는 밤새도록 서로 앞치락 뒤치락하며 짜릿하고 황홀한 쾌감을 느꼈으며 머슴은 오늘밤 삼합을 치루면서 그녀의 옥문을 모두 세번씩이나 기절시켜 그녀를 즐겁게 해주었다.

밤새도록 삼합을 치루자 심씨는 실신했고 그들은 끌어안고 잠이 들었다가 새벽에 일어나자 어느듯 동창이 밝았으며 심씨는 흐뭇한 표정을 지으면서 소리없이 조용히 안방으로 돌아갔다.

이튿날밤 심씨가 거하게 술상을 차려놓고 머슴을 안방에 불러들였으며 머슴이 그녀와 함께 합환주 석잔을 마신후에 술상을 물리자 심씨가 부엌에서 뒷물을 하고 생긋이 웃으며 들어왔다.

머슴이 심씨의 치마와 고쟁이를 모두 벗긴다음에 자신의 옷도 훌렁훌렁 벗어던지고 그녀의 배위로 올라갔으며, 그녀의 아랫도리 계곡에는 검은숲이 무성하고 옥문은 벌써 질척거렸다.

​질퍽해진 심씨의 숲많은 옥문속으로 홍두께 처럼 단단해진 머슴의 양물이 힘차게 들어가자 그녀는 암고양이 울음소리 처럼 앙칼진 신음을 토해내며 집안이 떠나갈 듯이 울부짖었다.

심씨가 머슴의 목을 끌어안고 허리를 휘감았으며 그들은 한몸이 되어 안방의 금침위에서 이리저리 뒹굴었고 그녀의 옥문에선 황소가 진흙밭 달리는 소리가 요란하고 옥수가 넘쳐흘렀다.

심씨는 총각머슴을 힘껏 끌어안고 엉덩이를 빙빙 돌리고 들었다 내렸다 하면서 요분질을 해댔으며 안방이 무너질듯 폭풍이 일어나고 그녀의 애절한 감창은 장맛비 낙수물 소리에 묻혔다.

심씨가 옥문을 오물오물 조여가며 머슴의 양물을 잘근잘근 깨물었고 머슴의 양물이 심씨의 옥문을 수없이 들락날락 하며 절구질을 계속하자 그녀는 교성과 비명을 지르면서 울부짖었다.

​​총각 머슴은 위쪽에서 아래로 방구들이 꺼질듯이 심씨를 폭풍처럼 몰아부치고, 절구질을 하였으며 심씨는 아래에서 위쪽으로 감칠맛 나는 요분질을 해대며 연거푸 서방님이라 불러댔다.

한바탕 천둥 번개와 함께 요란한 폭풍이 지나가고 심씨가 머슴의 허리를 휘감았던, 다리를 풀었으며 잠시후 그녀는 머슴의 품속에 안긴채 그의 양물을 조물락거리며 온갖 애교를 떨었다.

"이제부턴 안방 금침 위에서 해주게."
"어버버~ 어버버~ 어버버~ 어버버~"

잠시후 총각머슴은 또다시 심씨의 옥문을 끝없이 절구질하며, 그녀를 하늘위로 올라갔다 땅속으로 꺼지고, 구름위를 걷다가도 절벽에서 떨어지도록 하였으며 그녀는 무아지경이 되었다.

한바탕 폭풍이 지나가자 그들은 땀범벅이 되어서 가쁜 숨을 몰아쉬며 떨어져 누웠고 잠시후 머슴은 낙수에 땀을 씻고 심씨는 부엌에서 뒷물을 한다음 또다시 금침위에서 살과 뼈를 태웠다.

오늘밤, 그들은 밤새도록 앞치락 뒤치락 격렬하게 움직이며 광란의 밤을 보냈고, 총각머슴은 오늘도 삼합을 치루는 동안 심씨의 옥문을 모두 세번이나 기절시키고 그녀를 즐겁게 해주었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에 안방의 금침위에서 일어난 머슴녀석이 심씨에게 한다는 소리가 오늘은 일을 하지 못하겠다며 닭이나 한마리 잡아달라고 하자 그녀는 소스라치게 놀라 자빠졌다.

"양물이 터지니까 말문이 터지네."
"오늘 닭이나 한마리 잡아주시오."

지난 단옷날 온고을 사람들 앞에서 열녀상을 탓던 심씨는 앞이 캄캄해졌고, 벙어리 머슴이기 때문에 소문이 나지 않을 것으로 믿었는데 말문이 터지고 이제는 주인행세까지 하다니 기가막혔다.

고을 사또인 외당숙에게 고하면 총각머슴 녀석을 작살낼수야 있겠지만, 자신에게 열녀상을 내려준 사또의 체면은 뭐가되고 가는 곳마다 수절자랑을 하였던 자신은 또 뭐가 된단 말인가.

"알았다... 알았어... 닭 잡아 줄께."

총각머슴은 심씨가 끓여준 닭백숙을 모두 먹은후 심씨에게 그녀의 무남독녀 외동딸을 다른 곳으로 시집보낼 생각을 하지마라고 하자 그녀는 다딤이 방망이를 들었다가 실신하고 말았다.

"따님을 딴데로 시집보낼 생각마쇼."
''야~ 불한당 같은 천하에 도둑놈아."

💚....(.옮겨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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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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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석화 | 작성시간 22.05.16 언제나 재미있는 유머 주셔서 한바탕 큰 소리로 웃고 즐기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석포 | 작성시간 23.01.26 딸은 왜 딴데로 시집 보낼생각을
    하지 말라고 했을까?
    그것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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