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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웃음방

남자 여자

작성자원승이|작성시간22.06.05|조회수303 목록 댓글 2

남자&여자 

1.술 남자:여자가 있어야…술맛이 난다…. 

      여자:안주(?)가 많아야 술맛이 난다. 보통 안기부다.(안주 기습 부대) ㅡㅡ'' 

 

2.술(2) 남자:밤새도록 먹는다. 보통…끝을 본다. 

         여자:배부르도록 먹는다…. 안주만. 

 

3.사랑 남자:목숨을 건다. 죽도록…아님…이판사판이다….

        여자:사소한 일(?)에 목숨은 안 건다. 하지만 돈과 함께라면 걸 수도 있다.

 

 4.사랑(2) 남자:미치면(?) 너밖에 없다고 그런다. 그러면서 딴 여자한테 한눈 판다. 

             여자:미쳐도(?) 나 말고 많이 있는 걸 안다. 그러나…의리상(?) 참는다. 

 

5.결혼 남자:사랑의 결론(?)인 동시에…무덤(?)의 시작이다. 

         여자:그 무덤(?) 주인이다. 

6.이상형 남자:예쁘면 된다. 단순하다. 

            여자:잘생긴 것 포함. 999가지만 충족(?)시키면 된다….

 

7.친구 남자:보통 이상한 놈들이 많다.(별명만 봐도 사이코,칠뜩이,영구 등등) 

        여자:딱∼두 종류다.(자기보다 예쁜 애 or 못생긴 애) 

 

8.친구(2) 남자:술 먹을 때…필요하다. 

            여자:화장실 갈 때…필요하다. 

 

9.소망 남자:보통 키만큼 크기를 원한다. 역시 단순하다.

        여자:고소영 눈,박소현 얼굴크기,김희선 코 등등등…복잡 난해하다. 

 

10.미팅 남자:매너는 기본…. 유머,터프는 선택사양이다. 

          여자:내숭(?)은 기본…. 화장빨,조명빨은 선택사양이다. 

11.이성이 필요하면. 남자:특정장소(미아리,청량리 등등등)에 가야 된다. 

여자:주위에 널려 있다…. 아무돌(?)이나 던져서 맞히면 된다. 

 

12.정신 연령 남자:50세가 되어도 5세 때의 상태를 보일 때도 있다…. 

                 여자:5세때 철이 들고…20세때 모든 남자를 알며… 30세에 초탈한다.

 

13.나이가 먹을수록 남자:힘 없는 아저씨가 되어간다. 

                         여자:힘쎄고∼날쌘(버스나 지하철에서 보면 안다) 아줌마가 된다. 

 

14.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남자:질 때는 동쪽으로 지겠거니 생각한다.

                                여자:왜 서쪽에서 뜨냐고 따진다. 피곤하다…. 

 

15.이별할 때 남자:미련하게도…보통 많이 차인다. 

                여자:차이기 전에 찬다.(스피드가 생명) 

 

16.이별 후에 남자:미련하게도…미련이 남는 미련한 동물이다. 

                 여자:그 미련한 동물을 더 비참하게 만드는 냉혈 동물이다.

당구와섹스의공통점

1.실력이 늘면 자세가 바뀐다.

2.초보는 힘으로 밀어붙이지만 고수는 테크닉으로 끝낸다.

3.어려운 포지션은 허리를 잘 쓰면 해결된다.

4.한 게임으로 끝나는 경우는 드물다.

5.음주 후의 게임은 시간만 오래 걸리고 대부분 지게 된다.

6.끝난 뒤에는 꼭 씻는다.

7.몰아치면 빨리 끝낼 수는 있지만 재미가 없다.

8.고수일수록 효과적인 방법을 생각하면서 여러 각도로 친다.

9.오래하면 다리가 후들거린다.

10.항상 포지션을 염두에 두고 쳐야 고수가 된다.

--->매춘부가 강적을 만났을때<----

우연히 눈이 맞은 두 남녀가 서울 외곽으로 드라이브를 나갔다.

숲이 우거진 으슥한 곳에 도착한 그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흥분한 남자가 여자의 팬티를 내리려고 하자 여자가 몸을 빼며 말했다.

저어~~"미안해. 사실 난 직업 매춘부야. 한 번 하고 싶으면 5만원내."

남자는 몸이 뜨거원진 상태이기 때문에 얼른 지갑을 꺼내 돈을 지불하고 일을 치렀다.

잠시후 남자가 나무 아래에 앉아 고개를 숙인채 담배를 피고 있었다.

여자가 남자에게 말했다. "자기,화났구나? 이제 그만 가자."

그러자 남자가 고개를 들고 말했다.

"나도 고백할 게 하나 있어...

실은 나 택시 운전사거든. 여기서 서울까지 가려면 한 10만원 정도 나올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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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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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유성별 | 작성시간 22.06.05 캬 !
    웃음은 없고 씁쓸한 것은 아마도 빗물이겠쥬
    원숭이님 ..
    재미 좋았어요. 감솨 !

    늙어버린 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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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원승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6.06 유상별 님의 생각을 담은 댓글표현 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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