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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웃음방

놀부 성욕

작성자원승이|작성시간22.06.13|조회수330 목록 댓글 3

흥부 부부가 산에 나무하려 갔다가 그만, 실수로 부인이 연못에 빠졌다.

흥부 울고 있는데....산신령이 젊고 예쁜여인을 데리고 나오며,

'이사람이 네 마누라나?

' 흥부: 아니올시다.

산신령 여인을 놓고 다시 연못속으로 들어가더니,이번엔 탤렌트

아무개를 닮은 젊고 이쁜여인을 데리고나와,'그럼 이사람이 네마누라나?'

흥부:아니옵니다.

산신령은 다시 물속으로 들어가더니,

이번엔 정말 쬐끄맣고 못생긴 흥부마누라를 ...

흥부:감사합니다.산신령님 바로 이사람이 제마누라입니다.고맙습니다.

하고 마누라를 데리고 갈려고 하는데,산신령하는말'여봐라! 흥부야,

이 두여인을 모두 데리고 가서함께 살도록 하여라.

흥부:아니옵니다. 

저는 마누라 하나면 족합니다.하고 마누라와 집으로 내려왔다

. 

집에와서 흥부네가 산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하니,

이 이야기를 전해 들은 놀부.갑자기 마누라보고 산에 등산가자고 꼬셔서...

연못가에 이르러 '여보! 이리와봐, 물 참 좋다.' 놀부마누라가 연못가에 다다르자,

그만 마누라를 연못에 밀어 넣고는 앉아서 산신령이 이쁜여자 데리고 나올때만 

기다리고 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아무도 안나와,..한참 후 왠 건장한 사내가, 물속에서 나오는데.

바지를 입고 허리띠를 매면서 하는말,'어허! 오랫만에 회포를 풀었네, 기분 좋다.

' 뒤이어 놀부마누라 물속에서 나와,치마끈을 매면서 하는 말.......

여보! 자주 좀 밀어 넣어줘요.ㅋㅋㅋ(허걱....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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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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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한결같이요 | 작성시간 22.06.13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유성별 | 작성시간 22.06.14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원승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6.14 유성별 유성별 님@한결같아요 님 응원댓글 고맙습니 당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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