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향기 ♡ 웃음방

의리 있는친구

작성자원승이|작성시간22.06.17|조회수372 목록 댓글 0
여자 와 수박
 
만난지 몇개월 된 연인이 있었다.
그런데 진도를 좀 더 나가고 싶은 남자는
어떻게든 여자와의 잠자리를 노리고 있었다.
하지만 여자는 결혼을 약속하기 전까지는 안 된다며 
남자의 요구를 완강히 거절했다.
이에 심술이 난 남자가 여자에게 말했다.
" 수박 한 통을 사더라도 잘 익었는지,
안 익었는지 먼저 따보고 산다는 거 몰라?"
그러자 대꾸하는 여자 왈,,,
"그럼 한 번 따버린 수박은 안 팔린다는 거 몰라?"
의리 좋은 친구들
남편의 귀가시간이 매일 늦어지는 것에 의심을 품은
아내가 남편의 친한 다섯 친구에게 문자를 보냈다.
남편이 돌아오지 않았는데 혹시 댁에 있는지요.
곧 회신 바랍니다.’
그 날 밤 똑같은 다섯 통의 회신이 왔다.

우리 집에 와 있음...걱정하지 마세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