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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웃음방

이어폰과방귀냄새.

작성자유하나|작성시간22.09.09|조회수170 목록 댓글 2

 

이어폰과 방귀와 냄새!!

버스에서 한 여자가 갑자기
방귀가 뀌고 싶었다.
그러나 버스 안이라 꾹 참고
있었는데
갑자기 베토벤의 ‘운명교향곡’이
콰콰쾅쾅~” 하고 힘차게 울려퍼졌다.

여자는 이때다 싶어
음악소리에 맞 춰 방귀를 마음놓고 뀌었다.
속이 후련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이 모두
자기쪽을 보고 놀란 눈으로
웃고 있었다.

여자는 불안했다.
자신의 작전이 완벽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러나 그것은 착각이었다.
음악은 ..

내 귀에 꽂은 이어폰에서
울려 나왔기 때문이었다.
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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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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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가시ㅣ | 작성시간 22.09.10 ㅎㅎㅎㅎㅎ
    큰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석 연휴때 팟 송편 그만.
    먹어야 됄것같아요 ㅎㅎ
    유 하나 씨 행복한 추석연휴
    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유하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9.10 반갑습니다.
    좋은시간되시고 다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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