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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옷

작성자아현강철|작성시간22.09.14|조회수187 목록 댓글 3

사랑의 옷

한 할머니가 알몸으로 남편을 기다리고 있는 며느리를 보게 됐다.

“얘 알몸으로 뭐하는 거니?”

“어머니, 이건 사랑의 옷이에요.”

집으로 돌아온 할머니는 자신도 옷을 다 벗은 채 할아버지를 기다렸다.

“아니∼ 이 할망구야! 훌러덩 벗고 뭐하는 거여?”

“이게 그러니까…. 사랑의 옷이라우!”

그러자 할아버지 하는 말.

“그럼 다림질이나 제대로 해서 입어!” (꺄아)(꺄아)(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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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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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박종해 | 작성시간 22.09.14 그래요.
    할머니 다림질해서 쫙 펴고 할아버지 맞이 해야죠. ㅎ.ㅎ.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아현강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9.14 "박종혜"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조금 선선 해진 수요일의 오후 입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 작성자창원친구 | 작성시간 22.09.29 웃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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