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천지법사

[유성별]

지옥의 天地법사

어느 날 밤 왕이 꿈을 꾸었는데,

왕 자신은 천국에 있고,

자신이 존경하는 天地법사는 지옥의 불구덩에서

허우적거리고있었다.

왕이 외쳤다.

"이게 무슨 연유인가 ?

꿈에 본 것과는 반대로 돼야 하잖아."

누군가가 말했다.

"왕은 법사를 받들었으므로 천국에 있는 거고,

천지법사는 왕과 타협했으므로

지옥에 있는 거요."

[김석화]

언제나 향기로운 좋은 글 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유성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