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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웃음방

충청도식 계좌번호

작성자시루산/Singer|작성시간23.09.07|조회수464 목록 댓글 10

[충청도식 계좌번호]


한 교수가
대전쪽 대학에 부임하게 되어
집도 이사하게 되었다.

일하시는 아줌마를 불러
새집을 청소시킨 후

돈을 입금 해주려고
전화로 계좌번호를 물었다.

그런데
아줌마가 불러주는 계좌번호가
이상하게 길었다.

'296 496 3296 7296...'

숫자가 너무 길다고 했더니..

아줌마 왈...

"뭔 소리야? 4개밖에 안불렀는데~
다시 부를께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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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구유 4구유 3이구유 7이구유..."

캬캬캬~~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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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 하고 그냥가면 👉이거다.....
그냥 가는 사람은 발병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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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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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시루산/Sin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9.07 ㅎㅎㅎ
    그냥 웃고 말지여,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홍미향 | 작성시간 23.09.08 ㅎㅎㅎ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시루산/Sin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9.08 홍미향님,
    오늘은 15번째 절기인
    백로이네여,
    시원한 느낌으로 즐겁게
    보내십시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뿌끄 | 작성시간 23.09.08 cndcjdeh dkwnaakrk dkslsrkqhkdb(충정도 아줌마가 아니가봐유)~~~~
  • 답댓글 작성자시루산/Sing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9.08 그런가봐유.
    (I guess it's not Chungcheong-do Ahjun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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