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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웃음방

택시 안에서

작성자새그린|작성시간24.07.03|조회수212 목록 댓글 3


택시 기사가 술 취한 사람을 태웠다.

손님은 타자마자 계속해서 코를 풀었다.





한참을 참고 있던 기사가 얼굴을 찡그리며 말했다.

"손님, 이제 그만 푸시죠!"

그 말을 들은 손님은 코 푸는것을 꾹 참고 있더니 목적지에 도착했다.

손님이 내린 후 
기사가 휴지를 치우려고 가보니 
그 자리에 코 묻은 만원짜리가 12장과 오만 원짜리 3장이 있었다.

그러자 '기사'... 탄식을 하며 말했다.





'코 맘껏 풀게 그냥둘걸'

"그랬으면 50만 원도 넘었을 텐데...이런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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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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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들국화2687 | 작성시간 24.07.03 ㅍ ㅎ ㅎ ㅎ ㅎ 배꼽 잡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문 수 | 작성시간 24.07.03 생각과 느낌의 차이 네요
  • 작성자샤르뎅 | 작성시간 24.07.04 new 횡재 만났네요
    웃음 선물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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