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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속마음

작성자새그린|작성시간24.07.09|조회수281 목록 댓글 4
"

아내의 속마음 1
암에 걸려 투병중인 남편 옆에서 아내가
친척에게 보낼 편지를 쓰고 있었다.
아내를 지그시 쳐다보던 남편이 말했다.
"여보, 나 아무래도 가망 없겠지?"

"여보! 그게 무슨 소리예요.
당신은 나을 수 있으요!"
"그...그래.
내가 회복하면 우리 함께 여행 가자고."
"그럼요."

아내는 계속 편지를 쓰다가 말했다.
"여보. 장례식이라고 쓸 때 '장'자는
한자로 어떻게 쓰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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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새천지 | 작성시간 24.07.09 웃고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새그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09 미리 준비하고 있구만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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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들국화2687 | 작성시간 24.07.09 우짜꼬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들국화2687 | 작성시간 24.07.09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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