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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웃음방

닭 한마리만 주세요

작성자높이뜨는새|작성시간24.08.12|조회수197 목록 댓글 6

               닭 한마리만 주세요.

 

O  가게문을 닫을려는 찰아 한 손님이 들어 왔습니다.

     " 닭 한마리만 주세요 "

    마침 닭이 딱 한마리 남아 있어서 얼른 들고 나와 저울에

    달았습니다.    3 Kg..., 그러나 손님은 좀 무거운 놈으로 

    달라고 했습니다.

    한마리 밖에 없는데.., 갈등 하던 주인은 얼른 그 닭을 가지고

    냉장고로 갔다가 다른 놈을 꺼내는 척 하고는 다시 그 놈을 

    들고 와서 저울에 달았습니다.

    그리고 저울에 손가락을 지그시 올리고 살짝 눌렀습니다.

    4.5 Kg....., 주인은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렇자 손님은 이렇게 말 했답니다.

    " 그 놈은 마음에 드네요 " "아까것 까지 두마리 다 주세요 "

 

   ㅋ ㅋ. ㅋ. 항상 우린 정직한 마음으로 살아 가야 겠습니다.

 

O  오랜 친구 사이인 두 할머니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서로의 안부를 묻고 나서 한 할머니가 말 했다. 

    " 바깥 어른은 잘 계신가요  ? " 

    " 지난 주에 죽었다우 저녁때 먹을 상추를 따러 갔다가 심장

    마비로 쓰러졌지뭐요 "
   " 이런 쯧 쯧, 정말 안되었소 그래서 어떻게 하셨나요 ? "

   " 뭐 별 수 있나요, 그냥 시장에서 사다 먹었지유...,"

  ㅋ. ㅋ. 이게 아닌데 그저 웃음 만이 나옵니다.

   웃음있는 행복한 월욜 출발 합시다. 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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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높이뜨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12 소슬바람님..,!
    즐겁고 웃음 있는
    행복한 월욜 보내 십시요.
    감사 합니다.
  • 작성자들국화2687 | 작성시간 24.08.12 ㅎ ㅎ ㅎ 한마리 밖에
    없는대. 큰일 났네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높이뜨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12 그러니깐요...,
    정직하게 살아야 겠습니다.
    더위가 심 합니다. 들국화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한주 출발 하시길...,
  • 작성자들국화2687 | 작성시간 24.08.12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높이뜨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12 아주 이쁩니다. 미인을
    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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