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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웃음방

한국의 무서운 음식들

작성자높이뜨는새|작성시간24.08.20|조회수215 목록 댓글 6

               한국의 무서운 음식들

 

O  안녕 하세요 프랑스 교포 3세 입니다.

 

     저, 한국에 온지 몇년 됐어요...,

     저 처음에 한국 왔을때,

     한국은 간식도 너무 무서운 거 같았어요.

 

    저 점심먹고 왔더니 과장님이

    " 입가심으로 개피사탕 먹을래" 했어요.

    저 한국 사람들 소피 국 먹는거 알았지만

    개 피까지 사탕으로 먹을 줄은 몰랐어요.

 

    저 드라큐라도 아니고 무슨 개 피로 

    입가심 하냐고 싫다고 했더니....,

   " 그럼 눈깔 사탕은 어때 ? " 하셨어요.

 

    저 너무 놀라서

    " 그거 누구꺼냐고 " 했더니,

    " 내가 사장님 몰래 빼왔어 " 했어요.

    저 기절했어요 ~ ~ ~

 

   눈 떠 보니 과장님 저 보면서

   " 기력 많이 약해졌다 

   몸보신 해야 한다. 내 집으로 가자."

   고 했어요. 그래서 저 너무 불안해서

   "무슨 보신이냐 " 했더니...,

  " 가자, 우리 마누라 내장탕 먹자 " 했어요.

 

    저 3일간 못 깨어 났어요.

    집에 가는 길에서

   식당 간판보고 더 놀랐어요.

   " 할머니 뼈따구 해장국 ! "

    미칠번 했어요.

 

    근데 이것 보고 완전 돌아 버렸어요.

   " 할머니 산채 비빔밥 ! ! !"

 

     그대에게  " 늘 " 웃음꽃 피우는 일들만

   가득 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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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높이뜨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20 소슬바람님...,!
    감사합니다.
    지금 오타 정정 합니다.
    미안하고 감사 함 입니다.
    더위에 건강 유념 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 십시요.
  • 작성자들국화2687 | 작성시간 24.08.20 ㅍ ㅎ ㅎ ㅎ 인생은
    즐겁게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높이뜨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20 들국화님...,!
    방가방가 입니다.
    더위에 건강
    유념하시고
    화요일 오훗길도
    행복과 사랑 가득한
    시간 되십시요.
  • 작성자인천 상록수1 | 작성시간 24.08.20 높이나는새님
    안녕하세요
    게시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신명나는
    하루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높이뜨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20 상록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평안 하셨지요.
    남은 저녁시간
    감사함으로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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