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보루 아줌마
O 탱돌이 엄마가 심부름을 시켰다.
"얘 ! 탱돌아 ! ! 빵집에 가서 곰보빵 좀 사와라"
" 예 ! 엄마 "
그런데 탱돌이가 빵집을 가면서 생각해보니
그 빵집 아줌마가 곱보가 아닌가 ?
마음이 여린 탱돌이는 곰보빵을 달라고 하면
아줌마가 마음이 상할까봐 한참을 끙끙 거리다가
좋은 생각을 해냈다.
" 곰보빵을 소보루 라고도 하니까 소보루 빵을
달라고 하면 되겠구나 ! !"
탱돌이는 자기의 머리가 좋다고 생각하니까
신이 났다.
듸디어 빵집에 도착한 탱돌이 크게 외쳤다.
" 소보루 아줌마 ! ! 곰보빵 주세요 ~ ~ "
O 알았어 형 ~ ~
아버지와 아들이 교회에 갔다.
한참 기도중에 아버지가
" 오 ! ! 우리 하나님 아버지...,"
그러자 아들이 눈을 감으며
" 오 ! !우리 하나님 할아버지...,"
그러자 아버지는 아들에게 속삭였다.
"너도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는거야 "
아들이 고개를 갸우뚱 하며
" 아빠한테도 아버지고 나 한테도 아버지야 ?"
아버지 "그렇지 ! !우리 아들 똑똑 하구나 !
이제 알겠지? "
아들이 마지 못해 하는말
" 그래 알았어 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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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높이뜨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08 들국화님...,!
감사합니다. 행복과
사랑 넘치는 즐거운
휴일 보내십시요. -
작성자인천 상록수1 작성시간 24.09.08 높이나는새님
안녕하세요
게시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높이뜨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08 감사합니다. .,!
상록수님 주일입니다.
행복과 사랑 가득한
하루 보내십시요. -
답댓글 작성자높이뜨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08 감사합니다.
시원하게 한잔
마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