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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웃음방

재미있는이야기 유머

작성자높이뜨는새|작성시간24.09.09|조회수225 목록 댓글 10

               재미있는 이야기 유머

 

O  병사와 팬티

 

     전쟁이 한창일 무렵 보급품이 끊겨 병사들이

     곤란을 당하고 있었다

     어느 날 보급품 장교가 나타나 병사들에게

     말했다.

    " 지금부터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을 전하겠다 "

    "좋은 소식은 팬티를 다른 것으로 입게 될 것이다."

    병사들은 한달간이나 팬티를 갈아 입지 못한 터라

    기뻐서 고함을 질렀다.

    " 이번에는 나쁜 소식을 전하겠다.

    자 ! ! 지금부터 옆 사람과 팬티를 바꿔 입는다. 실시 ! ! "

 

O  마누라가 한수 위

 

     홍길동이 바다에서 낚시를 했는데, 뙤약볕에 하루

     종일 앉아서 한 마리도 못 잡은 것이다.

     집에 돌아가는 길에 그는 횟집에 들러 광어 4마리를

     달라고 했다.

     " 집사람 한테 내가 잡았다고 하고 싶거든요 "

     횟집 주인에게 말했다.

    " 알았어요, 그런데 이왕이면 우럭으로 가져 가시죠 "

    " 왜 죠 ? "

 

    " 아까 부인께서 다녀 가셨는데, 남편 분이 오시거든 

     우럭을 주라고 하시던데요.

     저녁거리로는 그게 더 좋다고요. "

 

O  하마터면

 

     사오정이 길을 가고 있었다.

     그런데 길 한가운데에 이상한 것이 보였다.

     조심성이 많은 그는 쪼그리고 앉아 손가락으로

     찍어 맛을 보았다.

 

     그러더니

     " 이크 똥이다 ! 하마터면 밟을 뻔했네 ! "

 

       오늘도 많이 웃는 하루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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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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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높이뜨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09 감사히 마시겟습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십시요.
  • 작성자들국화2687 | 작성시간 24.09.09 아이고 왜 똥은
    찍어 먹고.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높이뜨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09 ㅋ.ㅋ.
    그러게요...,!
    감사합니다.
    들국화님...,!
    한주 출발하는
    월욜 입니다.
    건강과 행복 가득한
    한주 보내십시요.
  • 작성자들국화2687 | 작성시간 24.09.09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높이뜨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09 아이구 송편도 넘 이쁩니다.
    감사합니다. 맛나게
    먹겠습니다.
    벌써 추석 내음이..,
    즐거운 오훗길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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