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이야기 유머
O 병사와 팬티
전쟁이 한창일 무렵 보급품이 끊겨 병사들이
곤란을 당하고 있었다
어느 날 보급품 장교가 나타나 병사들에게
말했다.
" 지금부터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을 전하겠다 "
"좋은 소식은 팬티를 다른 것으로 입게 될 것이다."
병사들은 한달간이나 팬티를 갈아 입지 못한 터라
기뻐서 고함을 질렀다.
" 이번에는 나쁜 소식을 전하겠다.
자 ! ! 지금부터 옆 사람과 팬티를 바꿔 입는다. 실시 ! ! "
O 마누라가 한수 위
홍길동이 바다에서 낚시를 했는데, 뙤약볕에 하루
종일 앉아서 한 마리도 못 잡은 것이다.
집에 돌아가는 길에 그는 횟집에 들러 광어 4마리를
달라고 했다.
" 집사람 한테 내가 잡았다고 하고 싶거든요 "
횟집 주인에게 말했다.
" 알았어요, 그런데 이왕이면 우럭으로 가져 가시죠 "
" 왜 죠 ? "
" 아까 부인께서 다녀 가셨는데, 남편 분이 오시거든
우럭을 주라고 하시던데요.
저녁거리로는 그게 더 좋다고요. "
O 하마터면
사오정이 길을 가고 있었다.
그런데 길 한가운데에 이상한 것이 보였다.
조심성이 많은 그는 쪼그리고 앉아 손가락으로
찍어 맛을 보았다.
그러더니
" 이크 똥이다 ! 하마터면 밟을 뻔했네 ! "
오늘도 많이 웃는 하루가 되시길...,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높이뜨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09 감사히 마시겟습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십시요. -
답댓글 작성자높이뜨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09 ㅋ.ㅋ.
그러게요...,!
감사합니다.
들국화님...,!
한주 출발하는
월욜 입니다.
건강과 행복 가득한
한주 보내십시요. -
답댓글 작성자높이뜨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09 아이구 송편도 넘 이쁩니다.
감사합니다. 맛나게
먹겠습니다.
벌써 추석 내음이..,
즐거운 오훗길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