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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다감 이정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7.03 능소화 핀 거리에서
다감 이정애
해마다 이맘때면
너의 모습 보고 싶어
첫 차에 몸을 싣고
신나게 달려 본다
폭풍우에 상했을까
염려한 맘 통했는지
붉은 입술 드밀며
유혹하며 반긴다
누가 더 어여쁠까
견주기나 하려는 듯
꽃 속에 드민 얼굴
임이 바로 절세미인
고운 임 손을 잡고
거닐던 그 거리
추억의 앨범 속에
고이 접어 두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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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다감 이정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7.04 감사드리며
고운시간 되십시요 -
작성자정순준 작성시간 23.07.03 여름꽃
탐스럽게 피는 꽃
이름처럼
슬픔을 간직한 꽃
오르고 올라
기어코 하늘을 보고야
마는 꽃
곱게
그러주신 글
마음속 접으며
뵙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다감 이정애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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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다감 이정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7.04 정성어린 글월에 감사드리며
행복한 비요일이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