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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시

새해 벽두의 단상

작성자마루 박재성|작성시간24.01.02|조회수168 목록 댓글 4

 

새해 벽두의 단상
                        마루 박재성


하루는
어둠 속에서 시작하고
한 해는
겨울 속에서 시작하고

암울한 시련을 이겨낸 나무가
여름 한 철을 즐기고
가을을 풍성하게 만들 듯

잘 준비된 시작이
좋은 결과를 가져와
큰 행복을 안겨준다

내가 행복해져야
남의 행복도 챙겨줄 수 있고
함께 기뻐할수록
모두가 더 행복해지기에

새해 벽두에
나는
나의 행복부터 조용히 염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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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마루 박재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1.02

    새해 벽두의 단상
    마루 박재성


    하루는
    어둠 속에서 시작하고
    한 해는
    겨울 속에서 시작하고

    암울한 시련을 이겨낸 나무가
    여름 한 철을 즐기고
    가을을 풍성하게 만들 듯

    잘 준비된 시작이
    좋은 결과를 가져와
    큰 행복을 안겨준다

    내가 행복해져야
    남의 행복도 챙겨줄 수 있고
    함께 기뻐할수록
    모두가 더 행복해지기에

    새해 벽두에
    나는
    나의 행복부터 조용히 염원해 본다

  • 작성자박종혜 스테파노 | 작성시간 24.01.02 그렇습니다.

    내가 행복해져야 남의 행복도 챙겨줄 수 있습니다.

    함께 기뻐하깅에 모두가 더 행복해지기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마루 박재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1.03 감사합니다.
    2024년에는
    만사형통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박종혜 스테파노 | 작성시간 24.01.03 마루 박재성 고맙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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