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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시

인생 길(12-604) 유영동

작성자초동 유영동|작성시간24.02.25|조회수118 목록 댓글 0


인생 길(12-604) 유영동 혼자 태었났어서 함께 가는 인생길 수많은 인연중에서 어찌 그대이었는지 한치 앞도 모르건만 믿음 하나로 같이 하네 께서 인도 하는 길 때때로 돌뿌리에 걸리고 아픔에 상처를 주어도 끝에 길은 아름다운 죽음 아닌가 너우 욕심 내지 말아요 갈때도 무일푼 빈몸으로 혼자 가야 한대요(24.2.25) life path(12-604) Yoo Yeong-dong Because I was born alone The path of life we walk together Among countless relationships How was it you? I don't even know what's ahead We are together in one faith God's leading path Sometimes I get caught on a rock root Even if it hurts the pain Isn’t the road at the end a beautiful death? Don't be greedy Even when I go, I am penniless and empty. They say I have to go alone (2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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