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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시

봄 바람의 밀어(12-605) 유영동

작성자초동 유영동|작성시간24.02.26|조회수76 목록 댓글 1


봄 바람의 밀어(12-605) 유영동 온 몸을 파고 드는 차가운 바람이건만 귓속에다가 밀어로 속싹인다. 머지 않아서 봄이 온다고 눈뜬 새싹들이 돋아 난다고 강남의 제비도 돌아 온다고 얼음 녹이는 봄비도 온다고 잠든 땅속의 개구리 깨어 난다고(24.2.26) The Secret Story of the Spring Wind (12-605) Yoo Yeong-dong penetrates the whole body Even though it's a cold wind It whispers in my ear. Spring will come soon The awakened buds are sprouting The swallows of Gangnam are also coming back Spring rain that melts the ice is also coming The sleeping frog in the ground wakes up (2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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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단미그린비 | 작성시간 24.02.26 은은하니 들려오는 바이올린 소리와의 합창이 詩를 더 돋보이게 합니다...
    오늘 행복한 하루도 행복하세요...^)^

    참고로 연주되는 가곡 이름이 무엇인지 알려주심 고맙겠습니다.(찾다 보니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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