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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마루 박재성
아물아물
기억을 쫓다 보니
막다른 골목이려나
아주 쪼그만 아이의 외도는
화사한 봄꽃
살랑이는 바람
포근한 햇살
그리고
따뜻한 엄마의 품
떨치면 안 되는 엄마의 품을
떨치게 만든 것은
봄이었을 거야
어린 뇌리에
엄마의 품과 포근한 봄이
등가식을 성립한 날
그날
쪼그만 아이는
애벌레에서 깨어난
하얀 나비가 되어
봄을 날아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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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마루 박재성
아물아물
기억을 쫓다 보니
막다른 골목이려나
아주 쪼그만 아이의 외도는
화사한 봄꽃
살랑이는 바람
포근한 햇살
그리고
따뜻한 엄마의 품
떨치면 안 되는 엄마의 품을
떨치게 만든 것은
봄이었을 거야
어린 뇌리에
엄마의 품과 포근한 봄이
등가식을 성립한 날
그날
쪼그만 아이는
애벌레에서 깨어난
하얀 나비가 되어
봄을 날아다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