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양지꽃

작성자다감 이정애| 작성시간24.04.09| 조회수0| 댓글 3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다감 이정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09 양지꽃

    다감 이정애

    양지 녘 언덕에서 샛노란 저고리 입고
    환하게 웃음 지으며 반겨주는 너를 보니

    사랑을
    듬뿍 주시던
    엄마가 생각난다


    엄마 집에 옹기종기
    주인인 양 앉아서
    깔깔대며
    재롱떠는
    네가 있어 나는 좋아

    울 엄마
    고운 얼굴에
    사랑의 꽃 필 테니까.
  • 작성자 단미그린비 작성시간24.04.09 양지 녘에 곱게 핀 노오란 양지꽃을 생각하면서 티파니의 아침이란 음악이 함께 어울리니
    그리운 엄마 뿐만 아니라 그리도 이뻤던 오드리 햅번까지도 생각나게끔 하는 詩로군요... 굿.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다감 이정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09 감사합니다
    늘 그리운 엄마이기에,,,
    즐건 오후 되십시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