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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시

그 기차역 앞에서(12-659) 유영동

작성자초동 유영동|작성시간24.05.07|조회수59 목록 댓글 0


그 기차역 앞에서(12-659) 유영동 내 미친 그녀사랑이었다 그녀만은 내게는 너무소중한 불멸의 사랑이었다 아무도 대신 못할 내 사랑 그녀 어찌 하다가 먼 이별로 갔는지 처음만나던 그 기차역 앞은 지금도 그녀가 내게 오던 아름다운 모습으로 그대로인데 내 가슴에서는 여전히 그 모습으로 그녀가 환한 미소로 나를보고 웃고 있네 지금은 젊은 청춘도 가고 무심한 세월도 흘렀건만 오늘도 역 앞에서는 수많은 오가는 사람들일뿐 그리운 내 사랑 그녀만 오늘도 보이지 않네(24.5.7.) In front of the train station (12-659) Yuyeong-dong It was my crazy love for her She alone is so precious to me It was an undying love My love, no one can replace her How did she end up going through a long separation? In front of the train station where we first met Even now she comes to me It's still as beautiful as it is It's still like that in my heart She's smiling at me with her bright smile Now even young people are gone Although time has passed indifferently In front of the station again today Just a lot of people coming and going I miss my love, her and only her She is not seen today either (24.5.7.) 초동문학카페 초동영시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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