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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 정연복
갓 태어난 아가를 보면
눈이 부시다
싱싱한 생명의 기운이
막 묻어난다.
매일 맞이하는 아침은
아가와 같다
새날이 시작되는 싱그럽고
가슴 벅찬 시간이다.
어제의 강물은
미련 없이 흘려보내고
오늘의 강물에
온몸을 풍덩 담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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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 정연복
갓 태어난 아가를 보면
눈이 부시다
싱싱한 생명의 기운이
막 묻어난다.
매일 맞이하는 아침은
아가와 같다
새날이 시작되는 싱그럽고
가슴 벅찬 시간이다.
어제의 강물은
미련 없이 흘려보내고
오늘의 강물에
온몸을 풍덩 담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