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에
마루 박재성
봄 햇살
포근한 빛에 이끌려
봄바람
부드러운 손을 잡고
봄 꽃길
화려한 사이사이를 지나
초록 숲
그 상쾌함에 가슴을 열고
산새들
지저귐에 함께 노래할 때
숲속 벤치
기다림으로 두근거리는 소리
반가움으로 와락 끌어안으면
당신
다음검색
봄날에
마루 박재성
봄 햇살
포근한 빛에 이끌려
봄바람
부드러운 손을 잡고
봄 꽃길
화려한 사이사이를 지나
초록 숲
그 상쾌함에 가슴을 열고
산새들
지저귐에 함께 노래할 때
숲속 벤치
기다림으로 두근거리는 소리
반가움으로 와락 끌어안으면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