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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시

장미의 계절(12-679) 유영동

작성자초동 유영동|작성시간24.05.31|조회수55 목록 댓글 0


장미의 계절(12-679) 유영동 붉게 핀 장미꽃 담장을 덮고서 오가는 길손을 유혹하며 피었네 고운빛으로 짙은 향기로 고운 네에 자태 어찌 널 못 본체 하랴 널 사랑하기에 붉은 꽃잎이 뚝뚝 떨어지고 가시에 찔리는 아픔까지 모르리(24.5.31.) Season of Roses (12-679) Yoo Yeong-dong red rose flower covering the fence Hands on the way It bloomed while tempting me With a beautiful light With a strong scent Nice posture How could you not see this? Because I love you red petals Drop it dripping pricked by thorns I won’t even know the pain (24.5.31.) 출처:초동문학카페 초동시글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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