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꽃 정원
마루 박재성
햇살이 익어가는 만큼
6월의 꽃 정원도
알록달록 뜨겁다
누구라서 꽃을 싫어할까만
아침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창문을 헤집고
꽃 정원으로 달려가는 마음
꽃향기로 마음을 깨우고
꽃 색깔로 마음을 씻고
그 하나하나의 아름다움으로
마음을 밝히면
나도
이 아침에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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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꽃 정원
마루 박재성
햇살이 익어가는 만큼
6월의 꽃 정원도
알록달록 뜨겁다
누구라서 꽃을 싫어할까만
아침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창문을 헤집고
꽃 정원으로 달려가는 마음
꽃향기로 마음을 깨우고
꽃 색깔로 마음을 씻고
그 하나하나의 아름다움으로
마음을 밝히면
나도
이 아침에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나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