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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시

들꽃(12-695) 유영동

작성자초동 유영동|작성시간24.06.18|조회수57 목록 댓글 0


들꽃(12-695) 유영동 보아주지 않아도 살펴주지 않아도 저절로 꽃은 피었네 모진 세월에 시달리고 비바람에 흔들렸어도 다 이긴 세월속으로 가네 너무 그리운 고운님 향한 일편 단심으로 여기 저기서 추억 속에 들꽃으로 피어 묻히네(24.6.18.) Wildflowers (12-695) Yuyeong-dong Even if you don't see it Even if you don't look at it The flowers bloomed on their own Suffering from harsh times Even if I was shaken by the wind and rain I'm going into the time where I've won everything To Goun, whom I miss so much Here and there, single-mindedly Buried as wild flowers in my memories (24.6.18.) 출처: 초동문학카페 초동시글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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