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향기 ♡ 시

그리운 사람들

작성자송천(김삼호)|작성시간24.06.24|조회수66 목록 댓글 0

그리운 사람들

 

저 높은 하늘의 별처럼

내 가슴에 고요히 떠오르는 그리움

 

그 그리움 속에

내 마음 기대며 살고 싶어라

 

살아가는 모습이 달라

확 달려가지는 못해도

내 마음 끌림은 어쩔 수가 없구나

 

언제나 밝은 얼굴로

만남의 분위기를 밝게 만들고

마음에 평온을 선물하는 사람

 

언제나 하늘을 바라보며

기쁨과 친절을 으뜸으로 생각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아득한 하늘의 별처럼

은은하게 그립다

 

열린 마음으로

서로의 마음에 공감을 일으키는 사람

 

만나지 않아도

이야기하지 않아도

서로의 마음이 통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그립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