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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시

빗속의 능소화

작성자다감 이정애|작성시간24.07.10|조회수79 목록 댓글 3


빗속의 능소화 다감 이정애 정렬이 넘쳐나는 매혹적인 입술 온몸이 비에 젖어 목 놓아 울고 있다 무슨 슬픔이 그리 많은지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 옆에서 보기에 안타까워 손으로 닦아 주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긴 목을 축 늘어뜨린 채 걷잡을 길 없이 임 그리며 흐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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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다감 이정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10 빗속의 능소화

    다감 이정애

    정렬이 넘쳐나는
    매혹적인 입술
    온몸이 비에 젖어
    목 놓아 울고 있다

    무슨 슬픔이 그리 많은지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
    옆에서 보기에 안타까워
    손으로 닦아 주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긴 목을 축 늘어뜨린 채
    걷잡을 길 없이
    임 그리며 흐느끼고 있다
  • 작성자인천 상록수1 | 작성시간 24.07.10 고운 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오훗길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다감 이정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10 감사드리며
    행복한 오늘이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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