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의 비
마루 박재성
눈물이라고 하지 마
비가 내리는 거야
비를 맞으며
걷고 있을 뿐이야
걸으며
너를 생각할 뿐이야
지금
네가 내리는 거야
내 곁으로
내 팔짱을 끼고
함께 걷고 있는 거야
비라고 하지 마
네가 그리워 흘리는
하얀 피눈물인 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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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마루 박재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7.20
그 남자의 비
마루 박재성
눈물이라고 하지 마
비가 내리는 거야
비를 맞으며
걷고 있을 뿐이야
걸으며
너를 생각할 뿐이야
지금
네가 내리는 거야
내 곁으로
내 팔짱을 끼고
함께 걷고 있는 거야
비라고 하지 마
네가 그리워 흘리는
하얀 피눈물인 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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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마루 박재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7.21 방랑객. 더운 여름
땀띠 나겠습니다...
가볍게 입고 다니시지요...ㅎㅎ -
답댓글 작성자방랑객. 작성시간 24.07.21 마루 박재성 괜찮아유우~
시원하기만 한~ 인생은 나그네길이랍네다 어허허허~ -
답댓글 작성자마루 박재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7.22 방랑객.
에효~
날씨가 시원하기만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