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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시

아직도 그대만 기다린다 했소(12-732) 유영동

작성자초동 유영동|작성시간24.07.25|조회수75 목록 댓글 0


아직도 그대만 기다린다 했소(12-732) 유영동 그대와 나와의 언약은 평생 함께 하는 것으로 신이 맺어준 필연이라 했소 잠시라도 서로가 떨어지면 미친듯이 보고 싶고 못 견딜 그대 그리움으로 살아간다고 했소 그런 사랑이었건만 이제는 그대가 떠난지 허무하게 수년이 지났다 했소 어찌 지내시는지 매일 눈뜬 새벽부터 하루하루 너무도 그대 안부가 궁금하다고 했소 나는 아직도 그대만을 기다린 다오 처음 그 언약을그대로 지켜가며 살고 있소 언제 그대가 오실까 하고 오늘도 기다린다 했소(24.7.25.) I said I was still waiting for you (12-732) Yoo Yeong-dong The covenant between you and me By being together for a lifetime They said it was an inevitability given by God. If we separate from each other even for a moment I miss you like crazy and I can’t stand it. I said I live by longing for you It was that kind of love Now that you're gone I said that many years have passed in vain. How are you doing? Every day, from the moment I wake up at dawn I said I was very curious about your well-being. I'm still waiting for you I am living by keeping the first covenant. I said I was waiting again today to see when you would come (24.7.25.) 출처: 초동문학카페 초동시글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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