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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시

운명

작성자비올향|작성시간24.07.28|조회수90 목록 댓글 0

정영인

 

정의가 얼마나 뜨겁게

달궈져야 닫혀있는

이성에 눈을 뜰까

막바지로 치닫는  운명

폐쇄된 생각  속으로

밀고 들어가 문을 열까!

우리는 이제 기로에서 있다

이를  악물고 결단을 해야하는

망망대해 서 있다

눈을 들어 머얼리 볼 것 없다

직시한 내발  밑의 환경을 보라

얼마나 칙칙하고 메말라 있는지

쩌억 갈라지려 하는

자 우리의 미래는 내손에 있다

망서리지 말고 기꺼이

던져 보자  미래를 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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