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인
흐물거리는 아스팔트
뜨거운 열기는 바다로 스미어
더욱 빛을 발하는 물결
숲은 유유자적 두 팔을 벌려
수용하려 길게 늘어뜨리고
어두움 짙게 깔리면
하나 둘 가쁘게 숨을 쉬면서
가고 있다 행렬들이 안도의 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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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인
흐물거리는 아스팔트
뜨거운 열기는 바다로 스미어
더욱 빛을 발하는 물결
숲은 유유자적 두 팔을 벌려
수용하려 길게 늘어뜨리고
어두움 짙게 깔리면
하나 둘 가쁘게 숨을 쉬면서
가고 있다 행렬들이 안도의 쉼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