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의 미소
마루 박재성
결 고운 바람 한 줄
다정히 지나갈 때
빛 고운 햇살 가득
빛으로 포근할 때
바람 한 점
햇살 한 줌
창가에 모아 두고
살살 간질여 봅니다
그제의 바람도
어제의 햇살도
오늘의 창가에 모여와
깔깔 웃어댑니다
그날들의 내가 되어
입가의 미소로 함께 합니다
그 사람의 미소가 달려와
함께 합니다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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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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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루 박재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19
그 사람의 미소
마루 박재성
결 고운 바람 한 줄
다정히 지나갈 때
빛 고운 햇살 가득
빛으로 포근할 때
바람 한 점
햇살 한 줌
창가에 모아 두고
살살 간질여 봅니다
그제의 바람도
어제의 햇살도
오늘의 창가에 모여와
깔깔 웃어댑니다
그날들의 내가 되어
입가의 미소로 함께 합니다
그 사람의 미소가 달려와
함께 합니다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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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마루 박재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20 방랑객.
태풍이 올라온다고 합니다.
큰 우산을 준비하셔야 할 듯....
즐거운 오늘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