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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시

창가에서

작성자현영길작가|작성시간24.09.27|조회수72 목록 댓글 0

창가에서 / 玄房 현영길 집 마당 창가 아파하던 단풍잎 바닥에 떨어지는 널 본다. 올 한 해는 유난이 벌레 몸살 이곳저곳 멍이 든 단풍잎 잎사귀 모습 본다. 얼마나 아팠을까? 아픔 잘 이겨낸 아름다운 단풍잎 떨어지는 아픈 추억 넘어 예쁘게 물든 널 본다. 시작 노트: 올해 사랑하는 아들 천국 보내고 보니 아들 아픈 추억 내 마음을 울린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임 앞무릎 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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