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향화(北向花) 목련(木蓮) 작성자미풍 김영국|작성시간25.03.27|조회수82 목록 댓글 0 글자크기 작게가 글자크기 크게가 북향화(北向花) 목련(木蓮) 詩 / 美風 김영국 겨우내 인고의 나날을 보내고, 붓끝처럼 뾰족이 북쪽으로 몽우리 틀어 만개(滿開)할 날을 학수고대(鶴首苦待)하여 마침내 활짝 핀 북향화(北向花) 목련(木蓮) 고결한 너의 꽃잎 따사로운 햇살 받아 보는 이의 눈(目)을 매료시키고, 아름답고 순수한 자태에 찬사가 절로 나오는 나무에 핀 연꽃(蓮花) 목련화(木蓮花)여.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북마크 공유하기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0 댓글쓰기 답글쓰기 댓글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