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부는 날
마루 박재성
지난겨울
그 추위 속에서
웅크릴 수밖에 없었던 어깨
아직도 그 기억에 익어
펴지 못한 채
떨고 있는데
포근한 봄바람 한 줄
햇살을 등에 업고
꽃향기 품고
간질간질
나를 유혹하는 손길
그 부드러움에
설렘으로 치닫는 가슴
주먹 불끈 쥐고
잡지 않으면
까무러질 것 같은 오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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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마루 박재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3.22
봄바람 부는 날
마루 박재성
지난겨울
그 추위 속에서
웅크릴 수밖에 없었던 어깨
아직도 그 기억에 익어
펴지 못한 채
떨고 있는데
포근한 봄바람 한 줄
햇살을 등에 업고
꽃향기 품고
간질간질
나를 유혹하는 손길
그 부드러움에
설렘으로 치닫는 가슴
주먹 불끈 쥐고
잡지 않으면
까무러질 것 같은 오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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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화원(신기식) 작성시간 26.03.22 잠시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고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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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마루 박재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3.26 감사합니다.
편안한 아침 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