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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울가에서

작성자마루 박재성|작성시간26.06.07|조회수122 목록 댓글 1

 

 

개울가에서
                   마루 박재성


개울 물소리
귓가에 앉아 졸졸거리고

이름 모를 풀꽃들
눈에 향긋한 오후

신리천 맑은 물에
발 담그고 앉아서는

나비 한 마리
나를 꽃인 양 헤매어
내 위에 앉기를 바라는데

나비도 눈이 있어
나 보기를 돌같이 하고

꽃만 좋아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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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마루 박재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7

    개울가에서
    마루 박재성


    개울 물소리
    귓가에 앉아 졸졸거리고

    이름 모를 풀꽃들
    눈에 향긋한 오후

    신리천 맑은 물에
    발 담그고 앉아서는

    나비 한 마리
    나를 꽃인 양 헤매어
    내 위에 앉기를 바라는데

    나비도 눈이 있어
    나 보기를 돌같이 하고

    꽃만 좋아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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