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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라는 이름

작성자정순준|작성시간26.06.23|조회수60 목록 댓글 0



추억이라는 이름 / 정순준


세월은 등을 밀어

여기까지 데려왔고

그리움은

손을 잡아 뒤를 돌아보게 한다

사람은 떠나도

추억은 떠나지 않아

황혼녘

가슴 한견에 노을처럼

멈춘다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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