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잘 지킨 칸트
‘순수이성비판’으로 알려진
철학자 칸트(독일.1724-1804)는
키가 약 150센티미터에 체중은 50킬로그램 정도로
왜소한 체격의 소유자였다.
그는 세계적인 철학자답지 않게 목소리에 기운이 없고
자신감이 결여된 태도가 특징적인 인물이었다.
일설에 의하면 그의 흉곽은 새가슴이었고
오른쪽 어깨가 변형되어 있었다고 하는데
아마도 어렸을 때의 영양실조 때문일 것으로 추측된다.
이처럼 도저히 건강 체질이라고 할 수 없는
칸트가 80세까지 장수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생활습관 덕분이었다.
그는 특히 시간에 대해서 엄격했다.
기상은 다섯 시, 취침은 열 시로 정해놓고
늘 그것에 맞춰 생활했다.
또 언제나 오후 세 시에는 반드시 산책을 나갔고,
그 시간은 일 분 일 초도 틀리지 않았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이 툭하면 멈추곤 하는
거리의 시계탑을 믿지 않고,
그가 지나가는 모습을 보고 시간을 맞췄다는
얘기는 이미 유명한 일화다.
규칙적인 생활이야말로 칸트의 장수비결이었던 것이다.
또 독일 사람답지 않게 맥주를 싫어해서
모든 질병의 원인이 맥주를 과음하는데 있다고 생각했다.
그는 혼자 산책을 즐겼는데
비가 올듯 날씨가 궂은 날이면
하인이 멀리서 우산을 들고 뒤를 따랐다.
규칙적이고 절제된 식습관은 허약체질이었던 그가
80세까지 장수할 수 있었던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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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도 시간약속을 잘 지키며
규칙적인 생활을 하지 않으시렵니까?
오늘부터 산책을 열심히 해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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