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박종태
여름이 멀어가고 있다
파아란 하늘에 조각 구름은
어제처럼 떠다니지만
솔바람 하얗게 날아와
뜨거운 햇빛을
조금씩 데려 간다
당신과 함께 고운 이 하늘을 보며
시원한 저 바람 맞으며
코스모스 수줍은 미소로
반기는 이 시간을 함께 한다면
세월이 흘러
내 나이만큼 얼굴에
주름이 그려져 있어도
내 이름도 잊을만큼
머리에 서리가 하얗게 내려도
인연이라는 고운 추억으로
더운 여름을 이야기하고
가을 풍경에 낙엽이
곱게 물들어 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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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반디불cho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8.26 산에도
들에도
이쁜 꽃으로 수를 놓아서... ...
소를모는 목동들은 노래부르고
코스모스 방실방실
웃으며 맞넹
좋은아침 입니다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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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미지 작성시간 18.08.26 반디불choi
우와
그 노래를 다 아시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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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레가토 작성시간 18.08.29 어제서 부터 퍼붓듯 네리는 비는 그칠줄을
모릅니다
언제 깊고 청량한 가을
하늘을 볼수 있을까요
좋은글 속에서
가을의 느낌이라도
느낄수 있어
좋네요
미지님
좋은 하루 되세요~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