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입 다물라 / 조미하

[미나로즈]

누군가 자신에 대해
함부로 말하거든
이렇게 되물어라

나를 아는가?
어떻게 아는가?
얼마만큼 아는가?

뭐라고 대답하는지
한번 들어봐라
십중팔구는 얼굴 빨개지며
얼버무릴 것이다

사람들은
참 나쁜 버릇이 있다

그 사람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일방적으로 누군가에게
들은 얘기나
선입견으로 판단하여
사실 확인도 하지 않은 채
살을 붙여 떠들곤 한다

그러지 말자 그 사람도
누군가의
소중한 사람이고
가족이고 친구다
그 사람도 상처받고
억울해 하며 잠 못잔다

결국 부메랑 되어 나한테
되돌아온다는 걸 명심하자
삶이란
주는 만큼 받는 것이다
이럴때 우린 한마디 한다

" 그 입 다물라 "

[미나로즈]

☕🐦
잘 지내고 계시지요?
"백신접종" 은 하셨구요?

계신 곳 어디메인지 알 순 없어도 글 올리면 늘 꼴등으로 오시는 해 와 달님!. 은 다른 분들보다 더 먼곳에 살고 계신가봐요 아님, 달리기를
워낙 못 하시니.. 꼴등 칭구님 이라 부르겠습니다 ㅎ

첨부한 음악🎵 참 좋은
곡인데, 그냥 가심 같아
다시 준비해 보았습니다

건강 또 건강히 어디에서나 주변 분들에게 인정 받고 존경, 사랑 받으시는 해와달님 이시길 바랍니다 🎻

https://youtu.be/iAEM8KGTl_E

[해 와 달]

[미나로즈]

Thank You
Happy Day!^^ ♡

[한소영]

미나로즈 미나로즈님🙇‍♀️
늦었지만 살짝
다녀갑니다 이글을

읽어보구 한 참 눈물이
나는군요,,,,
그 입 다물라!

실제로 그런말은
들은적은 없었지만
느낌으로 댓글로서

상처를 입는다면 글까지
삭제 해가며 어느
누구가는 상처를 입겠지요
깊은 마음에 제마음을

읽어 주시는것 같아
한편으로는 위로가 되고
조심스럽게 올립니다

누군가는 그렇게
쓰도되는거고 나는
안되는거고 맘 한구석엔

짠하게 감도는 글 한자들이
이시간에 멤돌다 갑니다
미나로즈님 좋은글향에
다녀갑니다 👏👏👏👏👏

[미나로즈]

한소영 📚🐦
촉촉한 눈시울 로 조용히
들려가 주신 고운 흔적에
이제야 찾아 뵈며 토닥토닥 님의 마음 매만져 드리네요

이 글을 올려도 괜찮을까!"
참으로 조심스러웠는데, 님께
작은 위로를 드림 같아 글 올린 보람을 느끼며 고마운 마음에 배시시 웃어 보는요

🛩비행기를 여러번 옮겨 타며 모처럼 여행을 다녀 왔어요 아주 한적하고 물빛 고운 예쁜 호수가 있는 곳에요

그냥.. 특별한 곳을 돌아 본다거나 관광지를 찾지 않고 하늘 과 물 그리고 바람, 꽃, 빨갛게 뜨는 해와 지는 해 속에서 자연과
함께 쉬다 왔습니다 ㅎ
그래서 늦은 인사를 드리게 되였구요~🌻🍃

확실하지 않은 말들을 만들고 옮기며 다른 사람을 힘들게 하고 마음 아프게 만드는 일은 결코 하지 말아야 하겠지요

좋은 글을 나누며 뵈어
참으로 고맙고 반가웠습니다 날이 많이 더워졌어요 건강 잘 챙기셔야겠어요

언제나 마음 평안히 행복과 함께 하시는 기쁨의 나날들 되시길요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소영님^ 💚